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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자원봉사단 'ASEZ' 그린 캠퍼스 정화활동

지구 환경 보호, 캠퍼스에서부터

Date 2017.01.05

ⓒ 2017 WATV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아세즈ASEZ’가 2017년 새해를 시작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1월 15일, 25개국 80여 대학에서 일제히 ‘그린 캠퍼스 정화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아세즈ASEZ’는 지구온난화 등 크고 작은 문제에 시달리는 세계인들을 돕고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조직된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전 세계 대학생 성도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국제적인 단체다.

이날 캠퍼스 정화활동은 ‘대학생들은 학교에서부터 지구 환경 보호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해외에서는 싱가포르국립대, 독일 베를린훔볼트대, 프랑스 파리5대학,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 남아공 케이프타운대, 필리핀국립대, 멕시코국립자치대 등 유수의 대학교에서, 국내에서는 중앙대, 홍익대, 광운대, 인천대, 충남대, 전북대, 단국대, 인하대, 동아대 등지에서 대학생들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 2017 WATV

한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대학생들은 거리에 떨어진 쓰레기는 물론 낙엽 아래 묻혀 썩고 있는 오물까지 찾아내어 말끔히 치우고, 벽과 전봇대를 점령한 불법 전단지도 제거했다. 평소 인적이 드문 학교 내 공터와 건물 뒤편, 인파가 붐비는 학교 주변 상가 밀집 지역 등 이들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쾌적한 모습을 되찾았다.

인천대 정화활동에 참석한 안경수 전(前) 인천대 총장은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은 대한민국 환경 정화의 선봉에 서 있다. 오늘의 정화활동은 지구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데 기초가 되는 동시에, 사회 진출을 앞둔 여러분에게도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대학생들을 격려했다.

박주영(성신여대) 자매는 “등하교 때 버스를 타거나 내리면서 쓰레기가 보이면 주워야 한다고 생각만 했지 실천하지는 못했다. 정화활동을 통해 학교의 구성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영재(고려대) 형제는 “방학이라도 스펙을 쌓느라 시간이 빠듯한데, 모처럼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해 봉사하면서 학업에 지친 마음까지 위로가 되었다. 한 사람의 힘은 작지만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함께 배움의 터전인 학교부터 깨끗이 정화한다면 삶의 터전인 지구도 깨끗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U-SAVE’University students SAVE the earth운동에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SAVE란 Social service사회봉사, Awareness raising교육 및 의식 계몽, Victim relief긴급 구호, Environmental protection환경보호의 줄임말로, 이웃과 사회 그리고 지구 환경을 위한 봉사의 방향을 뜻한다. 이들은 세계 각지의 대학생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 2017 W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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